당정, 오전 노동개혁 입법 협의…5개 관련법 조율

당정, 오전 노동개혁 입법 협의…5개 관련법 조율

입력 2015-09-14 07:25
수정 2015-09-14 07: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와 새누리당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어 노동시장 개혁을 위한 입법 사항을 논의한다.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노동 개혁의 연내 완수를 위한 입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근로기준법, 파견근로자보호법, 기간제법, 고용보험법, 산재보험법 등 5개 노동 관련 법안에 대한 의견을 조율한다.

새누리당은 이날 협의 결과를 토대로 이들 5개 법안을 오는 16일 당론 발의할 예정이다.

협의회에는 당에서 김정훈 정책위의장을 포함한 정책위 소속 의원들과 당 노동시장선진화특별위원회(위원장 이인제) 위원들이, 정부에서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부처 실무자들이 참석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