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 페이스북 통해 총선 출마 선언?

배우 김부선, 페이스북 통해 총선 출마 선언?

입력 2016-02-01 13:44
수정 2016-02-01 13: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무소속 출마…섹시하고 건강한 정당 만들겠다”

배우 김부선(55)이 4·13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배우 김부선이 4·13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김부선은 지난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선에서 가장 섹시하고 건강한 정당을 만들겠다”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출마 지역을 명기하지는 않았으나 자신이 거주하는 서울 성동구에서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배우 김부선이 4·13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김부선은 지난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선에서 가장 섹시하고 건강한 정당을 만들겠다”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출마 지역을 명기하지는 않았으나 자신이 거주하는 서울 성동구에서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김부선은 지난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선에서 가장 섹시하고 건강한 정당을 만들겠다”면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출마 지역을 명기하지는 않았으나 자신이 거주하는 서울 성동구에서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부선은 “반값 관리비와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동아파트 정원을 만들겠다”면서 “비리 없는 투명한 관리비회계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벗님들 도와달라”면서 “어디에다 (후보) 등록해야 하느냐. 늦지는 않았겠느냐”라고 덧붙였다.

김부선은 2014년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관리비 비리 의혹을 제기하면서 누리꾼들로부터 ‘난방열사’로 불리기도 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