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택이앓이’중…박보검 팬미팅 티켓 7분만에 매진

대만은 ‘택이앓이’중…박보검 팬미팅 티켓 7분만에 매진

입력 2016-04-02 10:45
수정 2016-04-02 10: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응답하라 1988’에서 최택을 연기했던 배우 박보검(23)이 오는 23일 대만에서 여는 첫 해외 팬미팅에 관심이 뜨겁다.

2일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3일 대만 타이베이 국제회의센터(TICC)에서 열리는 그의 첫 팬미팅 티켓이 오픈된지 7분 만에 1천500석 모두 판매됐다. 2차 티켓은 오는 9일에 오픈된다.

소속사는 “이번 팬미팅에서는 대만 팬들에게 더 가까이 가고 싶은 박보검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대만 팬들을 위한 비하인드 영상 공개, 하이터치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박보검은 현재 KBS 2TV ‘뮤직뱅크’ MC를 맡고 있으며, 같은 방송사의 ‘구르미 그린 달빛’의 왕세자 역할 출연이 확정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