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연구소 ‘대안’ 창립 심포지엄

정치경제연구소 ‘대안’ 창립 심포지엄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16-05-25 23:06
수정 2016-05-2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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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연구소 ‘대안’은 25일 독일 금융과세시민연합(ATTAC)의 베르너 래츠 등을 초청해 조세개혁과 경제민주주의를 주제로 창립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연구소는 재단법인 ‘바람’ 산하 기구로 우리 사회의 정치경제적 쟁점을 포착해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출범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경제민주화를 진전시키기 위해서는 광범위한 사회경제적 개혁이 필요하며 조세개혁은 그 중요한 일부”라고 강조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6-05-2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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