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서울 올라가야죠”… 김종인 만나 ‘하산’ 첫 시사 더불어민주당 김종인(오른쪽) 비상대책위 대표와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23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광주세계웹콘텐츠페스티벌 개막식에서 활짝 웃으며 악수하고 있다. 김 대표가 “서울엔 언제 올라오실 거냐. 빨리 올라오시라고 (이 자리에서 손을) 잡은 것이다”라고 말하자, 손 전 고문은 “이제 올라가야죠”라고 답했다. 손 전 고문이 전남 강진 토담집에 칩거를 시작한 후 ‘하산’을 시사하는 발언을 한 것은 처음이다. 광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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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서울 올라가야죠”… 김종인 만나 ‘하산’ 첫 시사
더불어민주당 김종인(오른쪽) 비상대책위 대표와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23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광주세계웹콘텐츠페스티벌 개막식에서 활짝 웃으며 악수하고 있다. 김 대표가 “서울엔 언제 올라오실 거냐. 빨리 올라오시라고 (이 자리에서 손을) 잡은 것이다”라고 말하자, 손 전 고문은 “이제 올라가야죠”라고 답했다. 손 전 고문이 전남 강진 토담집에 칩거를 시작한 후 ‘하산’을 시사하는 발언을 한 것은 처음이다. 광주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오른쪽) 비상대책위 대표와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23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광주세계웹콘텐츠페스티벌 개막식에서 활짝 웃으며 악수하고 있다. 김 대표가 “서울엔 언제 올라오실 거냐. 빨리 올라오시라고 (이 자리에서 손을) 잡은 것이다”라고 말하자, 손 전 고문은 “이제 올라가야죠”라고 답했다. 손 전 고문이 전남 강진 토담집에 칩거를 시작한 후 ‘하산’을 시사하는 발언을 한 것은 처음이다.
광주 연합뉴스
2016-06-2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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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