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당 대표 후보로 출마한 김부겸 전 의원이 27일 회동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 지사의 대법 판결 이후 처음이다.
두 사람은 취재진 앞에서 3분여간 공개적으로 만난 뒤 지사 집무실로 옮겨 15분간 비공개 면담을 했다.
이날 만남은 김 전 의원이 전국 순회 일정 중 하나로 경기도의회에서 예정된 기자 간담회에 앞서 이 지사에게 요청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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