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 임박” 김건희, 밝은 정장으로 이미지 변신

“등장 임박” 김건희, 밝은 정장으로 이미지 변신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22-01-23 17:48
수정 2022-01-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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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측 “아직 공개활동 계획 없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 서울신문, 페이스북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 서울신문, 페이스북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최근 모습이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검은색 정장을 고수하던 김건희씨는 베이지색 밝은 정장을 입어 ‘등장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김건희씨 팬클럽 ‘건희 사랑(희사모)’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는 23일 페이스북에 “김건희 대표님 가장 최근 사진입니다. 장소는 스튜디오입니다”라며 단발머리에 베이지색 정장 차림인 김씨가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강신업 변호사는 “정말 세련되고 멋지지 않나요? 대표님의 공개 등장도 임박했습니다”라며 김씨가 프로필 사진을 찍는 현장이라고 밝혔다.

김건희씨의 공개 활동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양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현재까지는 공식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게시물에 대해 “팬카페나 지지자들은 공개 활동을 기대하고 바라는 그런 마음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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