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3당 원내수석부대표들이 오찬회동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기 전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당 김관영, 새누리당 김도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수석부대표.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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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3당 원내수석부대표들이 오찬회동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기 전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당 김관영, 새누리당 김도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수석부대표.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여야 3당 원내수석부대표는 3일 국회 인근의 한 음식점에서 비공개 오찬 회동을 열어 국감 기간을 19일까지 나흘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 새누리당 김도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국민의당 김관영 수석부대표는 오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해임건의안 통과 후 여야 대립 여파로 지난주 파행을 겪은 국감 연장 등 국감 일정 조정 방안에 대해 협상을 벌였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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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