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t급 잠수함 ‘홍범도함’ 위용 해군이 5일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214급(1800t급) 잠수함인 ‘홍범도함’ 진수식을 거행한 가운데 정호섭(앞줄 왼쪽 다섯 번째)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독립군으로 만주 봉오동 전투를 이끌던 홍범도(1868~1943) 장군의 이름을 딴 이 잠수함은 북한의 주요 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 1000㎞의 잠대지 순항미사일 ‘해성3’를 탑재했다. 울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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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t급 잠수함 ‘홍범도함’ 위용
해군이 5일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214급(1800t급) 잠수함인 ‘홍범도함’ 진수식을 거행한 가운데 정호섭(앞줄 왼쪽 다섯 번째)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독립군으로 만주 봉오동 전투를 이끌던 홍범도(1868~1943) 장군의 이름을 딴 이 잠수함은 북한의 주요 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 1000㎞의 잠대지 순항미사일 ‘해성3’를 탑재했다. 울산 연합뉴스
해군이 5일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214급(1800t급) 잠수함인 ‘홍범도함’ 진수식을 거행한 가운데 정호섭(앞줄 왼쪽 다섯 번째)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제강점기 독립군으로 만주 봉오동 전투를 이끌던 홍범도(1868~1943) 장군의 이름을 딴 이 잠수함은 북한의 주요 시설을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 1000㎞의 잠대지 순항미사일 ‘해성3’를 탑재했다.
울산 연합뉴스
2016-04-0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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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