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영국 해군 호위함 리치먼드함(왼쪽)과 군수지원함 타이드스프링함이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정박해 있다.
영국 해군의 두 함정들은 향후 2주간 부산에 머물며 다양한 문화 및 외교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다음 달에는 기함인 항공모함 프린스 오브 웨일스함이 양국 정부 관계자와 주요 인사를 초청해 한국 해역에서 해상 항공력 시범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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