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신임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2보)

靑 신임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2보)

입력 2014-02-05 00:00
수정 2014-02-0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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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신임 청와대 대변인에 민경욱 전 KBS 앵커를 내정했다고 이정현 홍보수석이 5일 밝혔다.

민 전 앵커는 1991년 KBS 공채 18기 기자로 입사해 정치부, 사회부, 기동취재부 등을 두루 거쳐 2004년 미국 워싱턴 특파원으로 파견됐다. 2007년 보도국 정치부 데스크를 거쳐 9시 뉴스 앵커, ‘생방송 심야토론’, ‘KBS 열린토론’ 진행자로 활약했고 최근까지 KBS 문화부장으로 근무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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