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장학생 49명 선발

STX 장학생 49명 선발

입력 2010-02-17 00:00
수정 2010-02-17 00: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TX그룹은 ‘2010년 STX 장학생’으로 49명을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


STX그룹은 이날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강덕수(사진 앞줄 오른쪽) 회장을 비롯한 장학재단 이사진과 회사 관계자, 장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학업 성적이 우수한 국내 대학(원)생 가운데 공모를 통해 선발된 장학생들은 등록금 일체와 매월 학업보조금 50만원씩을 지원받는다. 올해 총지원액은 5억원이다.

강 회장은 “확고한 비전을 갖고 자신이 계획한 미래를 실현해 나가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10-02-17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