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익산 축협 상무이사 목매 숨진채 발견

군산·익산 축협 상무이사 목매 숨진채 발견

입력 2010-03-12 00:00
수정 2010-03-12 14: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2일 낮 12시10분께 전북 익산시 낭산면 낭산저수지 옆 야산에서 군산·익산 축협조합 상무이사 유모(58) 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과 가족이 발견했다.

 유씨는 11일 오후 집을 나갔으며 방 안에서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