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암연구비 1억 지원

서울대병원 암연구비 1억 지원

입력 2010-04-10 00:00
수정 2010-04-10 00: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용현 두산그룹 연강재단 이사장이 9일 서울대학교병원에 암 연구비 1억원을 전달했다. 연구비는 서울대 의공학과 김희찬 교수 등이 진행하는 암 치료 연구과제에 활용된다. 박 이사장은 “암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현실에서 암 연구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라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꾸준히 지원해 암 치료와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연강재단은 2006년부터 암 연구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15년까지 매년 1억원씩, 모두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2010-04-10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