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융합보안 콘퍼런스 7일 경기대 수원캠퍼스서

1회 융합보안 콘퍼런스 7일 경기대 수원캠퍼스서

입력 2010-05-06 00:00
수정 2010-05-06 00: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래산업의 블루오션으로 불리는 융합보안에 대한 기술개발을 논의하는 자리가 7일 경기대 수원캠퍼스에서 열린다. 관·산·학·연 전문가 및 이 분야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등 300여명이 참가하는 제1회 ‘융합보안 콘퍼런스’는 경기도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서울신문사, 수원시, 사단법인 한국산업안전포럼 등이 후원한다. 경기산업기술보안협의회 주관이다.

오전 10시~10시30분 양재수 경기도 정보화특별보좌관이 ‘유비쿼터스(U) 경기도 실현과 보안산업밸리 구상’ 주제발표를 갖는다. 오후 1시부터 열리는 학술포럼에서는 강연장을 4곳으로 나눠 이용균 이글루시큐리티 전무가 ‘산업기밀 유출방지를 위한 융합보안관제’라는 주제로 강의하는 등 오후 6시까지 대학교수와 업체 전문가들이 융합보안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10-05-06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