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화물차 추돌…3명 사망.3명 부상

영동고속도로서 화물차 추돌…3명 사망.3명 부상

입력 2010-09-25 00:00
수정 2010-09-25 21: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5일 오전 7시30분께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신갈분기점 근처에서 8t 트럭이 앞서가던 1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t 화물차에 타고 있던 이모(23)씨 등 3명이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황모(39)씨 등 2명과 8t 트럭 운전사 정모(52)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도로 확장공사를 위해 롤러차를 앞세우고 서행하던 1t 화물차를 뒤따라오던 8t 트럭이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