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첫 여성온라인 대변인 아나운서 출신 이승아 사무관

총리실 첫 여성온라인 대변인 아나운서 출신 이승아 사무관

입력 2010-10-13 00:00
수정 2010-10-13 0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국무총리실이 12일 중앙 부처로는 처음으로 여성 온라인 대변인을 임명,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온라인 대변인은 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상에서의 신속한 정보 제공과 소통 강화를 위해 도입한 것이다. 첫 여성 온라인 대변인에 기용된 이승아(29) 사무관은 E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앞으로 총리실의 블로그 ‘희망 Feel 하모닉’과 트위터(@PrimeMinisterKR)를 통해 국민과의 전방위 소통에 나서게 된다. 특히 트위터에서는 국민이 궁금해하는 사안과 정책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게 된다고 총리실은 설명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2010-10-13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