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이혁찬)는 26일 제109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서울신문 박영주 기자의 “양신 떠난 빈 그라운드 하늘의 눈물로 채웠다”(스포츠부문) 등 세 편을 선정했다. 종합부문에는 동아일보 김응수 차장의 “‘주체’는 가도 ‘세습’은 남았다”가, 문화·피처부문에는 국제신문 신정현 기자의 “色에 웃고우는 인간만사”가 각각 선정됐다.
2010-10-2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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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