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서 남녀 4명 연탄 피우고 숨진 채 발견

태안서 남녀 4명 연탄 피우고 숨진 채 발견

입력 2010-11-07 00:00
수정 2010-11-07 15: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7일 오후 1시 40분께 충남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 장삼포 해수욕장에 세워져 있던 카니발 승합차에서 20∼30대로 추정되는 남녀 4명(남자 3,여자 1)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차량 안에 연탄불이 피워져 있었던 점을 토대로 이들이 동반자살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사망자의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태안=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