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지하철 막차 성추행 동영상’ 피해자 장모(27·여)씨는 당시 성추행당하는 것을 알았지만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장씨는 2일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에 출석해 “당시 성추행을 당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부끄러워서 가만히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