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씨가 KBS와 MBC, SBS, 전 소속사 ㈜스톰이앤에프 등을 상대로 거액의 출연료 지급 등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10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유씨는 스톰이앤에프와 5년간 전속계약을 했고, 수입의 80%를 받기로 약정했는데 올해 5월부터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2010-12-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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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