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올해 가장 기대되는 가수”

“카라, 올해 가장 기대되는 가수”

입력 2011-01-10 00:00
수정 2011-01-10 00: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日연예지 독자 500명 설문조사

걸 그룹 카라가 일본의 ‘올해 기대되는 차세대 아티스트’ 1위에 선정됐다.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지난 8일 “카라가 7일 발간된 일본 연예 주간지 ‘오리콘 스타일’이 독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기대되는 차세대 아티스트’ 설문 조사에서 가수 부문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투표에 참가한 독자들은 카라에 대해 ‘귀여우면서도 섹시해 앞으로 인기가 더 많아질 것 같다’ ‘노래, 토크, 외모 삼박자를 갖춘 실력 있는 아이돌’ 등 좋은 평가를 내렸다.

이어 일본에서 신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녀시대는 가수 부문 2위에 올랐다.

카라는 지난 5일 열린 ‘제25회 일본 골드디스크대상’에서 ‘뉴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올해의 신인상)와 ‘베스트 3 뉴아티스트’상 등 2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11-01-10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