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이 공동으로 제정한 ‘제10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박재용 경북대병원 내과 교수가 선정됐다. 박 교수는 폐암 진단용 분자영상 탐침자 및 표적형 약물전달기술을 개발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이룬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15일 상패와 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2011-03-1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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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