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가수 박효신과 배우 이준기를 ‘이달의 나눔인’으로 선정, 장관상을 수여한다고 24일 밝혔다. 6월 이달의 나눔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운 이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연예 사병으로 군 복무 중인 이들은 평소 연예 활동에서 기부 등으로 나눔 활동을 펼쳐왔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2011-06-2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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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