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 상가건물 벽 무너져…2명 매몰[속보]

천호동 상가건물 벽 무너져…2명 매몰[속보]

입력 2011-07-20 00:00
수정 2011-07-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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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3시45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4동 4층 상가 건물 1층 벽이 무너져 인부 2명이 잔해에 깔리고 4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인테리어 공사중이던 건물 1층의 생활용품 가게에서 갑자기 ‘펑’ 소리가 나며 벽이 무너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해에 깔린 인부를 구조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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