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동… 감독은 롭 코언
CJ E&M 영화사업 부문은 미국 제작사인 그레이프바인(Grapevine) 엔터테인먼트와 1억 달러(약 1050억원) 규모의 전쟁영화 ‘1950’(가제)을 공동 제작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분노의 질주’(2001)와 ‘미이라 3’(2008) 등 액션 영화를 주로 연출해온 미국의 롭 코언(62)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11-07-30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