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2시2분께 강원 양구군 방산면 천미리 파로호 상류에서 물놀이 중이던 김모(52)씨와 서모(17.경기 김포시)군, 이모(45.여)씨 등 일행 3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
이들은 이날 다섯 가족이 동반으로 물놀이를 왔으며, 이들 중 1명이 물에 빠지자 나머지 일행 2명이 구조하러 물에 뛰어들었다가 함께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들은 이날 다섯 가족이 동반으로 물놀이를 왔으며, 이들 중 1명이 물에 빠지자 나머지 일행 2명이 구조하러 물에 뛰어들었다가 함께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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