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위촉

‘뽀로로’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11-09-07 00:00
수정 2011-09-0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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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뽀롱뽀롱 뽀로로’의 제작사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와 협약식을 열고 뽀로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뽀로로는 지난해 5월부터 어린이재단 산하 기관인 실종아동 전문기관의 홍보대사로 임명돼 실종 예방캠페인과 실종ㆍ유괴예방 워크북 표지, 실종아동 예방수첩의 모델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 복지사업 홍보에도 나선다.

어린이재단은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뽀로로 캐릭터가 만화를 통해 재미와 상상력을 전해 주었다면 소외계층의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수호 천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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