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등 녹색기업 지정..200개 돌파

비발디파크 등 녹색기업 지정..200개 돌파

입력 2011-09-07 00:00
수정 2011-09-0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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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대명레저산업 비발디파크, 알펜시아, 용평리조트, 한솔개발 오크밸리 등 강원도 소재 4개 사업장을 녹색기업(GC, Green Company)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1995년부터 오염물질 저감 및 환경개선 실적, 환경경영 추진 성과 등이 우수한 기업을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해 오다 2010년부터 ‘녹색기업’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번 신규 사업장 지정으로 녹색기업은 총 202개로 늘어나게 됐다.

녹색기업으로 지정되면 대기, 수질, 소음, 진동 등의 보고 및 검사가 면제되고 자금 및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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