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롯데제과 공장 화재..4시간만에 꺼져

평택 롯데제과 공장 화재..4시간만에 꺼져

입력 2011-09-17 00:00
수정 2011-09-17 15: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7일 오전 10시께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롯데제과 공장 1층에서 불이나 4시간만에 꺼졌다.

불은 인명피해 없이 594㎡를 태우고 8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공장은 지하 1층 지상 4층의 건물이나 다행이 불은 다른 층으로 번지지 않고 오후 2시28분에 완전히 진압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을 하다가 불씨가 종이상자로 튀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