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전 국회의원 전북대에 10억 쾌척

김광수 전 국회의원 전북대에 10억 쾌척

입력 2011-10-18 00:00
수정 2011-10-18 00: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목정(牧汀) 김광수(86·미래엔그룹 명예회장) 전 국회의원이 17일 전북대학교에 발전기금 10억원을 쾌척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전북대 회의실에서 서거석 총장과 김수곤 전 총장, 장명수 전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전북 무주에서 태어나 사업가로 성공한 김 전 의원은 5선 국회의원을 지냈고 현재는 정치와 경영 일선에서 은퇴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1-10-18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