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장례식장 비리’ 감찰TF 가동

경찰 ‘장례식장 비리’ 감찰TF 가동

입력 2011-10-28 00:00
수정 2011-10-28 00: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찰이 장례식장 유착과 교통사고 처리 등을 비롯해 조직 내 남아 있는 비리를 뿌리뽑기 위해 태스크포스(TF)를 가동, 자체 감찰의 강도를 높였다. 추진 성과와 결과 등은 향후 인사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경찰청은 27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잔존 부패 척결’ TF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전 경찰서를 대상으로 부패 관행을 점검하고 점검 과정에서 적발된 유착비리에 대해선 직무고발 등을 통해 엄중 문책하기로 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11-10-28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