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효과’…경남서 700여명 민주 입당

‘김두관 효과’…경남서 700여명 민주 입당

입력 2012-02-17 00:00
수정 2012-02-17 11: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 정현태 남해군수, 김경지ㆍ정한중 변호사 등이 17일 민주통합당에 입당했다.

김 지사 당선 후 인수위원장을 지낸 안승욱 경남대교수와 홍순우 전 도지사 정무특보, 류경완 자치분권전국연대 운영위원, 민호영 국민참여당 사무처장, 공윤권 도의원도 입당 명부에 이름을 올렸다.

김중권 한국노총 김해지부 의장을 비롯해 김해지역 택시 노조위원장 등 한국노총 노조 간부도 다수 입당 행렬에 동참했다.

민주당 경남도당측은 김 지사가 입당 결심을 굳힌 설 이후 최근까지 모두 700여명이 입당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