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가리오 바스케스 라냐(오른쪽) 국제사격연맹(ISSF) 회장이 5일 경남대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미지 확대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경남대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라냐 회장이 사격선수로서 쌓은 업적과 스포츠 행정가로서 보여 준 탁월한 리더십을 높이 평가해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김진선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조직위원장, 박완수 창원시장, 이우재 세계사격선수권대회유치위원 고문 등이 참석했다. 라냐 회장은 국제사격연맹 부회장을 비롯한 일행들과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창원을 방문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2-04-06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