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반값 등록금 촉구 및 교육 공공성 실현을 위한 대학생 삼보일배’ 행사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정부의 교육정책과 비싼 등록금 문제를 비판하는 팻말을 등에 짊어진 채 3보를 걸은 뒤 한 번 절하는 삼보일배를 하면서 청계광장으로 향하고 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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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