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정 이종환 교육재단 서울대 도서관 신축기금 600억

관정 이종환 교육재단 서울대 도서관 신축기금 600억

입력 2012-05-11 00:00
수정 2012-05-11 00: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대는 10일 관정 이종환 교육재단이 서울대 도서관 신축을 위해 600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관정 이종환 교육재단은 삼영화학그룹 회장인 이종환(89) 전 이사장이 2000년에 설립한 재단으로 도서관 보급 및 학생들의 장학지원에 힘써왔다. 재단은 지난 12년간 4640여명의 학생에게 800여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명희진기자 mhj46@seoul.co.kr



2012-05-11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