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등산하던 50대 쓰러져…병원서 사망

한라산 등산하던 50대 쓰러져…병원서 사망

입력 2012-05-19 00:00
수정 2012-05-19 20: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9일 오전 11시59분께 한라산 관음사 등산로에 있는 삼각봉휴게소에서 등산하던 양모(52ㆍ제주시 연동)씨가 갑자기 쓰러져 함께 등산하던 양씨의 딸이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해경은 헬기를 급파해 양씨를 제주시 한라병원으로 이송해 심폐소생술을 받도록 했으나 병원에 도착한 지 10분 뒤인 낮 12시 57분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