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견교사 지원 업무협약

영국 파견교사 지원 업무협약

입력 2012-06-08 00:00
수정 2012-06-08 00: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교육과학기술부 국립국제교육원과 영국문화원은 영국에 파견되는 교사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7일 체결했다. 국제교육원은 우수한 수학·과학교사를 영국과 미국 등에 파견해 현지 학교에서 근무하거나 현지 교원양성기관에서 심화연수를 받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4개월 장기연수 25명, 1개월 단기연수 50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영국문화원은 영국으로 파견되는 교사들에게 영국의 문화와 교육제도 전반을 소개하고, 무료 영어강좌도 실시하게 된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12-06-08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