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파업 173일만에 종료

국민일보 파업 173일만에 종료

입력 2012-06-13 00:00
수정 2012-06-13 0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73일간 이어진 국민일보 노조의 파업이 12일 끝났다.

전국언론노동조합 국민일보 지부(손병호 노조위원장 직무대행)는 이날 오후 2시 조합원 총회에서 사측과 진행한 재협상 안건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벌여 재적 85명 가운데 찬성 50표, 반대 33표, 기권 2표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일보 노조는 14일부터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2012-06-13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