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열차 승객 편의개선] 지하철 개찰구 잘못 진입때 5분 내로 재개표하면 ‘OK’

[지하철·열차 승객 편의개선] 지하철 개찰구 잘못 진입때 5분 내로 재개표하면 ‘OK’

입력 2012-06-19 00:00
수정 2012-06-19 00: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앞으로 수도권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실수로 반대 방향 개찰구로 들어갔다가 5분 이내에 목적지 방향 개찰구로 들어가면 요금을 다시 물지 않아도 된다.

서울시는 18일 시민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동일 역사 5분 이내 재개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도권 지하철을 이용할 때 같은 역사에서 교통카드를 반대 방향 단말기에 접촉했을 때는 5분 이내에 해당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접촉하고 나온 뒤 원래 목적지 방향 단말기를 접촉하면 요금이 추가로 부과되지 않는다. 그러나 환승역에서 노선이 다른 개찰구로 들어갈 경우는 제외된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6-19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