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국립국악원과 우리 전통 음악인 ‘국악’ 홍보에 나선다. 윤영두(왼쪽 세 번째)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이동복(두 번째) 국립국악원장은 26일 서울시 서초동 국립국악원에서 국악의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교환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국악원의 공연 콘텐츠를 활용, 어린이 및 외국인 대상 국악기 체험 교실을 열고, 국악원의 항공 이용시 항공권과 화물 운송료 할인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전개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2-06-2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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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