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화그룹,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8일 오전 서울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에서 이주호(가운데) 장관, 심경섭 (왼쪽)㈜한화 사장, 강혜련(오른쪽) 창의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그룹은 사업장과 임직원을 활용,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과학탐구 프로그램 ‘사이언스 챌린지’를 운영하고 음악·미술·경제 교육도 진행하게 된다. 또 한화리조트와 호텔 등에서 직업현장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한 진로교육에도 나서게 된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12-06-29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