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여중생 차례로 성폭행한 10대 3명 영장

‘만취’ 여중생 차례로 성폭행한 10대 3명 영장

입력 2012-07-02 00:00
수정 2012-07-02 13: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천 계양경찰서는 술에 취한 여중생을 번갈아가며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A(17)군 등 10대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오후 10시45분께 인천시 계양구의 한 공원에서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만난 중학생 B(13)양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취한 B양을 차례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 등 3명은 범행 장면을 CCTV화면으로 목격한 공원 관리인의 신고로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