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영펠로’ 첫 혜택

KIST ‘영펠로’ 첫 혜택

입력 2012-07-09 00:00
수정 2012-07-09 00: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젊은연구자 4명에 9억씩 지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획기적인 연구 성과가 기대되는 젊은 연구자들에게 9억원에 이르는 파격적인 연구비를 지원한다. 정부출연연구소가 자체 연구비를 신진 연구자들에게 집중 지원하는 첫 사례다. KIST는 올해부터 ‘KIST 영펠로’ 제도를 신설, 기능커넥토믹스연구단 이창준 박사, 청정에너지연구센터 김재훈 박사, 테라그노시스연구단 김광명 박사와 고온에너지재료연구센터 손지원 박사 등 4명에게 향후 3년간 매년 3억원씩 총 9억원의 연구비를 각각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12-07-09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