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비 맞을라” 우산 씌워주는 경찰

“소녀상 비 맞을라” 우산 씌워주는 경찰

입력 2012-07-19 00:00
수정 2012-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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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신 박사 트위터
정혜신 박사 트위터


비가 내린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던 서울지방경찰청 13기동대 김영래 경위가 ‘위안부 소녀상’에 우산을 씌워주는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박사가 트위터를 통해 직접 찍은 사진을 올리자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보는 아름다운 경찰의 모습”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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