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6회’ 첫 위반 적발

‘수시 6회’ 첫 위반 적발

입력 2012-07-26 00:00
수정 2012-07-2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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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특별 전형서

올해 대학입시부터 새롭게 도입된 수시모집 지원 6회 제한을 어기고 7곳에 원서를 낸 수험생이 처음으로 적발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2∼13일 대학별로 실시한 수시모집 재외국민 특별전형 원서접수 결과 한 수험생이 모두 일곱 번을 지원해 마지막에 지원한 수도권 대학에 취소토록 통보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대학은 수험생의 원서 지원을 무효화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2012-07-2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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