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문 열리면 강도 돌변...20대 영장

‘똑똑’ 문 열리면 강도 돌변...20대 영장

입력 2012-07-30 00:00
수정 2012-07-30 07: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30일 모텔에 들어가 강도짓을 한 혐의(강도)로 박모(2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 29일 오전 4시30분께 김해시 어방동의 한 모텔 방문을 두드린 뒤 투숙객이 문을 열어주자 강도로 돌변, 투숙객을 폭행하고 가방 등 시가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 범행 여부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