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선 동두천~전곡 13시20분 운행 재개

경원선 동두천~전곡 13시20분 운행 재개

입력 2012-08-15 00:00
수정 2012-08-15 14: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코레일 “나머지 구간은 선로 복구 중”

집중호우로 전 구간 운행이 중단된 경원선의 동두천역~(연천)전곡역이 1시간30분만인 15일 오후 1시20분께 운행 재개됐다.

경원선은 이날 오전 11시50분 소요산~초성리, 신망리~대광리 등 선로 3곳이 침수되며 전 구간(동두천역~신탄리역) 운행이 중단됐었다.

전곡역~신탄리역 나머지 구간은 선로 복구가 아직 끝나지 않아 여전히 열차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코레일은 응급복구반을 긴급 투입해 선로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레일의 한 관계자는 “복구 작업을 하고 있으나 선로의 물이 빠져야 운행을 재개할 수 있다”며 “선로 배수가 완료되면 안전 상태를 확인한 뒤 운행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