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찰, 병원서 난동 40대 주폭 구속

포항경찰, 병원서 난동 40대 주폭 구속

입력 2012-09-01 00:00
수정 2012-09-01 13: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포항북부경찰서는 1일 술에 취한 채 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리고 공익요원을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로 김모(44)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16일 오후 포항시 북구 모병원에서 술에 취한 채 응급실 출입문을 발로 차 부수고 이를 제지하는 공익요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1일에도 인근 모 병원 응급실에서 술에 취한 채 소란을 피우다 손가락을 다쳐 치료를 받은 뒤 ‘돈은 경찰에 받아라’, ‘치료비는 국가에서 알아서 해준다’며 또다시 소란을 피워 응급실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