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서 발견된 30대女 시신, 외상도 없이…

해변서 발견된 30대女 시신, 외상도 없이…

입력 2012-09-01 00:00
수정 2012-09-0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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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만리포서 변사체 발견…경찰, 신원 파악 중

1일 오전 6시30분께 충남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 해안에서 30대 후반으로 보이는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관광객이 발견, 태안해경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외상은 없었으며, 검정 바지에 줄무늬 양말 차림으로 바닷가에서 숨진 채 누워 있었다.

해경은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숨진 여성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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